2024년 9월 결산

계좌구분	전략	월납입금	월수익률(%)	평균연수익률(%)
DC형 퇴직연금	HAA	0	0.6%	6.2%
연금저축A	정적자산배분	50	0.2%	6.8%
IRP	BAA	25	1.5%	10.7%
연금저축B	정적자산배분	0	0.0%	19.7%
중개형ISA	고배당주	0	-0.5%	12.8%
VR	TQQQ모음	50	-0.3%	10.8%
금현물	-	0	4.6%	37.4%
무한매수법	SOXL무매	-150	0.0%	34.7%

 

1) DC형 퇴직연금

지난달부터 계속 주식 23%, 채권 77% 인 상태다. 의외로 미국주식이 계속 상승장이라 배가 좀 아프다... 10월 초에 계좌별 적용전략을 변경할 생각으로 9월동안 고민을 해왔고 대충 방향을 잡았다. 퇴직연금계좌는 3등분해서 BAA, 영구, 채권동적배분(안전자산 30%)로 가져가볼 생각이다.

2) 연금저축A

주식 20%, 채권 70%, 리츠&골드 10% 상태인데 10월이 되면 다시 주식비중을 다시 조금씩 키우면서 HAA와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반반씩 적용할 계획중이다.

3) 연금저축B

10월10일자로 ISA 3년만기일이 되어 10월 중 최소 3천만원을 이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제법 규모가 커지게 되는데 그 시점을 기준으로 LAA 전략을 적용해볼 생각이다.

4) 개인형IRP

BAA(공격형) 전략을 적용중이다. 금액이 크지 않은 계좌라 그냥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LAA 전략을 적용하고 잊고 지낼까 싶다. 안전자산으론 KODEX 200미국채혼합(코스피 4, 미국중기채 6)과 새로 출시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SCHD 5, 미국중기채 5) 사이에서 고민중이다.

5) ISA

위에서 말했듯이 10월에 3년 만기일이 되면 그때 해지하고 새로 가입할 예정. 새로운 ISA 계좌에선 이번처럼 고배당주 위주가 아닌 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공격적인 전략을 써볼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 QLD를 메인 공격수로 가져가는 포트폴리오가 어떨까 싶긴 한데...

6) 무한매수법

월 초에 이 74만원을 인출해 50만원은 BTC, 24만원은 VR에 입금했다. 
그리고 7/9일 SOXL 69$ 에서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한 후로 최저 26$ 까지 폭락하면서 거의 80일간 마음고생이 많았다. 다행히 9/26 부로 수익을 보고 모두 매도하면서 긴 사이클을 끝내고 새 사이클을 시작했다. 그래도 참 대단한 게 이번 80일 동안 총 투자금 대비 5% 이상 수익률($ 기준)이 났는데 연단위로 환산하면 24% 정도는 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