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2024년 12월 결산 본문
계좌구분 | 전략 | 월납입금(만원) | 월수익률 | 평균연수익률 |
DC형퇴직연금 | BAA/영구/채권동적 | 0 | -1.7% | 1.3% |
연금저축A | HAA/황금나비 | 50 | -1.4% | 6.7% |
IRP | LAA | 25 | 2.3% | 12.9% |
연금저축B | LAA | 0 | 3.6% | 22.9% |
중개형ISA | QLD/GLD/TLT | 1100 | 7.4% | 42% |
VR | TQQQ 적립 | 24 | 12.6% | 44.1% |
BTC위주 자산배분 | - | 200 | 8.8% | 신규 |
무한매수법 | SOXL | -400 | 11% | 50.5% |
1. 자산 규모가 큰 편인 DC형 퇴직연금과 연금저축A 계좌는 자산 중 60% 정도만 투자전략을 적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아직 미국 장기채에 묶여있다. 뉴스 등에서도 미국 장기채에 묶인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대략 22년부터 금리하락을 기대하고 베팅한 사람들의 한숨이 들리는 듯 하다.
어찌 보면 이제 내년(아니 올해인가)에는 정말 장기채로 수익실현할 수 있을거라는 의견도 들리긴 하는데... 글쎄? 지금 수준으론 수익실현이 아니라 손실만 복구해도 다행일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단, 그동안 이것저것 주워들은 지식에 따르면 금리변화를 섣불리 예측하려 하지 말고 전략을 충실히 따르는 게 답이다. 또한 장기채로 손해를 봤다 하더라도 매물비용에 좌지우지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는데 역시나 실천하는 건 또 다른 문제다. 끙.
아마 지금 추세로 봐선 25년 2월이나 3월 정도면 장기채 손절을 마무리할 거 같은데 그다음에 폭등하면 엄청 아까워하겠지.
2. 그 외 특이사항으로 일반 계좌에서 금현물을 별도로 가지고 있었는데 BTC을 메인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이 계좌를 자산으로 포함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일단 시작은 BTC:SPY:금:IEF = 40:20:20:20 을 기본비중으로 하면서 평균모멘텀스코어를 이용해 비중을 조정하는 포트폴리오이다. 일단 최근 금과 BTC 모두 크게 상승했던 터라 수익률은 좋은 편인데 앞으로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3. 추가로 알트코인만 가지고 트레이딩 하는 계좌도 신설했다. 변동성돌파 전략을 이용해 일주일 단위로 알트코인 몇개를 골라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전략이다. 이건 아직 소규모로 굴리기 시작한 터라 좀 더 두고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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