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8월 실적 요약
5월 이후 CAGR은 상승추세를 타고 11%를 넘었다. 비중이 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는 게 주 요인으로 보인다. CAGR이 더 올라가길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목표는 10%면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니 만족한다. 현재 미국주식의 비중이 60% 까지 올라가 있어 좀 불안하기도 하다. 다음 미국시장 버블이 터지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기도 하고... 그래도 한달 사이에 금융자산이 약 2천만원 증가했는데 그 중 수익이 1천만원 정도네. 뿌듯하다!



2. 변동사항
- 반년 좀 넘게 수백만원 정도로 변동성 돌파 전략을 이용해 알트코인에 투자해왔는데 이번달에 정리했다. 백테스트와 자료조사를 해보니 변동성돌파로 매수조건을 잡는 건 괜찮은데 매 주기마다 모두 매도하고 다시 리셋하는 로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옮겨서 매도는 트레일링스탑 조건을 써봤는데 인터페이스가 뭔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이지.
- 자산관리 시트의 계산식 중 중요한 오류를 찾아 수정했다. 모멘텀을 계산해서 자산배분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과거 주가를 배당금을 포함한 수정종가값이 아닌 단순 종가로 계산했더라. BAA(A) 전략에서 카나리아 자산 중 채권이 있는데 이게 수정종가로는 (+)인데 배당금을 빼고 나니 (-)라서 공격과 방어 선택을 달리 하는 걸 발견하고 수정했다. 구글파이낸스 함수로 바로 읽어오는 건 불가능해서 결국 스크립트를 별도로 짜서 수정종가 조회용 파일을 만들었다. 한동안은 snowball72 같은 사이트의 자산배분 결과와 비교하면서 진행할 생각이다.
- ISA 계좌에서 VR전략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원래 VR은 직투계좌에서 TQQQ 적립식으로 진행중이었는데 매달 50만원씩 적립하는데도 비중이 3%수준에서 늘지 않아 좀 아쉬웠다. 그러던 중 무매 카페에서 기파랑 님의 전략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이하 Top7x2) 를 이용해 ISA계좌 전략을 수정하기로 했다. 기존엔 ISA의 절반 정도는 K-QLD중심, 나머지 절반은 듀얼모멘텀 기반한 국내 산업섹터ETF에 투자했었는데 이걸 몽땅 VR로 설정했다. 일단 2주 동안 Top7x2를 1200만원 정도 매수했고, 이후 2주 주기마다 100만원씩 적립하면서 진해할 계획이다. 현재 4천만원이 들어가있으니 K-QLD나 KRX금현물 등의 다른 종목을 조금씩 매도하면서 진행하면 1년 정도 지나면 대충 조정이 끝날테고, 그때부턴 다시 적당히 납입하면서 조정할 생각이다.
- ISA계좌에서 사용하던 듀얼모멘텀 기반 국내 산업섹터ETF 들은 통체로 IRP 계좌에서 투자하기로 했다. 원래 IRP에선 LAA 전략 사용중이었는데 연금저축계좌에서 동일한 LAA를 사용중이기도 하고, 마침 IRP와 국내산업섹터 들의 규모가 대충 비슷한 수준이라 전략을 통채로 교체했다.
- 키움증권에서 TUA(미국단기채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약간 손해를 본 상태에서 다 정리해버렸다. 매도금 중 절반인 330만원은 산업섹터 투자계좌에, 나머지 절반 330만원은 지역섹터 투자계좌에 추가납입했다.

3. 동적자산배분 투자자산
- 연금저축B (LAA) : 공격으로 판단, 나스닥 보유 중
- IRP (VR) : 국내산업 섹터ETF로 전략수정,
- ISA : ACE 미국빅테크TOP7 레버리지(465610) 중심의 VR로 전략수정
- 연금저축A (HAA & 황금나비) : HAA 공격으로 판단, 지난달의 선진국MSCI를 S&P500으로 교체
- DC형퇴직연금 (BAA & 영구) : BAA 공격으로 판단, 선진국MSCI 를 나스닥으로 교체
- 산업섹터 : METV, QTUM, NUKZ, DRIV, XOVR, SLV, CQQQ, SHLD, VFH 보유(원래 3개 보유인데 다들 모멘텀이 맥스로 동률이라)
- 지역섹터 : 베트남, 중국, 한국, 스페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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