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일기

2025년 9월 결산

by 크바시르 2025. 9. 28.

1. 9월 실적 요약

이번달 수익이 미쳤다. 전체 계좌의 월수익률이 6.2%로 나와서 뭔가 계산을 잘못했나 싶어서 한참 오류를 찾으려고 들여다 봤다. 착각하지 말자, 6.2%가 연수익률이 아니라 '월'수익률이다. 한달 새 수익금만 3500만원이다. 이게 말이 되나 싶어 봤더니 S&P500이 약 2.9%, 나스닥100이 약 5% 올랐네. 거기에 환율도 약간 올랐고. 이렇게 오르면 좋기도 하지만 불안하다. 

 

 

2. 변동사항

  • 자산시트에 포함하진 않았지만 POSCO 주식을 약 50주 가지고 있었다. 겨우 손해는 보지 않은 수준인데 몇달 전부터 추이를 보고 있다가 이번에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 아래로 내려가는 걸 보고 40주 정도 매도했다. 이건 현금으로 들고 있으면서 다음달부터 코인, 섹터ETF에 분할해서 추가납입할 생각이다.
  • 급여계좌에 현금보유량이 제법 늘어났다. 그런데 연금과 ISA 계좌는 납입한도에 걸려 더 납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직투계좌인 섹터ETF의 규모를 갑자기 키우는 건 불안하고. 그러다 든 생각이 올해 1천만원 이상 납입한도가 남아있는 아내 ISA계좌였다. 게다가 이 계좌는 이미 3년이 지나 언제건 해지가 가능하다. 마침 수익도 300만원 후반대(아내 계좌는 서민형이라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이다)로 올라갔고, 조만간 연말이 되니 타이밍도 좋다. 그래서...
    1. 일단 아내 ISA계좌에 납입한도를 채우고
    2. 11월 말 즈음 해지해서 25년도 세액공제용으로 3천만원을 연금계좌로 옮기고
    3. 바로 신규 ISA계좌를 만들어 연말까지 2천만원을 납입하고
    4. 26년 초 바로 해지금액 중 남은 금액을 다시 연금계좌로 옮겨 26년 세액공제를 노리는 순서(ISA해지 후 60일 내에 연금계좌로 이전가능하고, 이전시기의 연도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이용한 건데 가능한 지는 확실치 않다. 증권사에 문의를 하긴 했는데)
  • 연금계좌에 매달 자동이체하는 금액 외에 코인, 산업섹터, 지역섹터에 200씩 총 600만원을 납입했다. 수익대비 적지 않은 금액이라 계속 유지하긴 힘들어야 정상인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다른 짜투리 주식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현금보유량이 늘어나서 앞으로 몇달 동안은 계속해서 추가납입할 예정이다.

계좌별 월수익률

3. 동적자산배분 투자자산

  • 연금저축B (LAA) : 공격으로 판단, 나스닥 보유 중
  • IRP : 국내산업 섹터 중 미국빅테크, 미국반도체, 한국조선, 미국테크채권혼합 보유
  • ISA(VR) : ACE 미국빅테크TOP7 레버리지(465610) 35%, 월200만원 씩 VR 변환 중
  • 연금저축A (HAA & 황금나비) : HAA 공격포지션, S&P500, 러셀2000, 신흥국, 원자재 보유
  • DC형퇴직연금 (BAA & 영구) : BAA 공격포지션, 나스닥100 보유
  • 산업섹터 : METV, QTUM, NUKZ, DRIV, XOVR, HYDR, LIT, SLV, CQQQ, SHLD, VFH 보유(원래 3개 보유인데 다들 모멘텀이 맥스로 동률이라)
  • 지역섹터 : 베트남, 중국, 일본, 한국,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보유 (이 계좌도 모멘텀 맥스인 종목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