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2024년 3월 결산 본문
특이사항
세액공제 대상이 아닌 연금저축추가계좌(연금저축B)에 올해 추가납입금 900만원을, ISA계좌에 매월 입금하는 70만원 외에 추가로 500만원을 더 입금했다. 다음달에 SEMA 목돈급여 약4800만원이 만기될 예정인데 이 돈을 나와 와이프의 연금 및 ISA에 투자할 계획인데 이를 대비해 미리 일부의 여유돈을 넣어둔 것이다.
지난달에 언급한 대로 보험 일부를 해지해서 매달 약47만 정도 나가던 보험료가 약 14만원 정도로 줄었다. 여유가 좀 더 생긴만큼 어디에 투자할 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와이프 연금저축과 IRP 계좌의 전반적인 운영을 내가 하는 걸로 이야기했다. 와이프가 평일에 워낙 바쁘다 보니 증권사 앱으로 뭘 사는 것 자체가 힘든가보다. 아무래도 남(?)의 계좌다 보니 내 기준으로 최대한 보수적인 방식으로 굴려볼 생각이다. 대충 주식:채권 = 6:4 or 5:5 정도의 정적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목표로 1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분할매수할 계획이다.
계좌 | 월납입금 | 월수익금 | 평가액 | 월수익률 |
연금저축A | 50 | 251 | 7,535 | 3.3% |
IRP | 25 | 40 | 1,244 | 3.2% |
연금저축B | 900 | 24 | 1,292 | 1.9% |
중개형ISA | 570 | 64 | 2,745 | 2.3% |
VR | 100 | 29 | 660 | 4.3% |
1) 연금저축A : 월납입금 50만원(연말정산용) 유지. 다음달부터 이 계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동적자산배분 HAA전략을 적용해 운영해볼 생각이다. 뉴스를 볼 땐 실감이 잘 안났는데 이번 한달동안 수익금이 250만원으로 3.3% 수익률이 나왔다. 이걸 1년으로 계산하면 거의 39~40% 수익률이 되는데 왜그렇게 S&P500이 전고점을 계속 돌파하는 게 이슈가 되는지 좀 알 만 하다. 문제는... 이게 언제 곤두박질칠지 가늠이 안된다는 거다. 한동안은 계속 지수를 모니터링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다.
2) 금현물 : 추가매수 없음. 금값이 엄청 올라 한달간 수익률이 8.6%?
3) IRP : 월납입금 25만원. 불안하지만 어쨌던 모멘텀은 양호한 상태라 4개 공격자산에 투자했다. 월수익률은 3.2%.
4) 연금저축B : 올해 연금추가납입 가능한 900만원을 한방에 입금했다. 그리고 운영방식을 동적자산배분 가속듀얼모멘을 적용해보기 시작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는 그대로 두고 새로 들어온 돈 900만원으로 이번달 모멘텀 스코어 결과에 따라 KODEX 미국S&P500TR을 매수했다. 아직 며칠 되진 않았으니 평가하긴 좀 이르고 앞으로 두고봐야겠지.
5) 중개형ISA : 매월 납입해오던 70만원에 추가로 500만원을 더 입금했다. 배당일이 다가오면서 쭉쭉 올라가던 ARIRANG 고배당주는 모두 매도했고 대신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을 매수했다. 월배당금 13.6만원 포함해 월수익65만원으로 월수익률은 2.4%.
종목 | 평가액(만원) | 월배당금 | 수익률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 495 | 3.6 | 2.85% |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 449 | 3.1 | 4.4%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418 | 3 | 4.8% |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신규) | 498 | - | 0.15% |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 442 | 1.8 | 7.5% |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 432 | 2.1 | 11.1% |
합계 | 2,735 | 13.6 |
6) VR : 100만원 납입했고 TQQQ 4주 추가매수함.
현재 주차 | 잔고 수량 | 평가금 | 투자 원금 | Pool |
누적수익률
|
30주차 | 45주 | 2,770$ | 2,655 | 870$ | 3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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