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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6년 4월 결산

by 크바시르 2026. 4. 30.

 

변동성에 익숙해지고 정해둔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자기취면을 다잡아야 할 시점이다.
3월에 KOPSI200을 신규 자산으로 넣고 약 8%를 매수하자마자 이란전쟁으로 하락빔을 맞았다. 이후 모멘텀이 급 하락해서 이번 4월초에는 KOSPI200은 적자를 보고 거의 다 매도했다. 그리고 현재 신문에선 "KOSPI 6600 고점 돌파!" 라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으니 가슴이 쓰리지 않으면 이상하다.

3월과 4월 KOSPI200에 대한 삽질의 기록



그래도, 어떻게든 원칙은 지켜야지라고 되내이며 이번달 실적을 정리했다. 그런데... 어라? 뭐가 이렇게 많아졌지? 분명히 한달간  20% 폭등한 KOSPI는 거의 다 현금으로 바꿨는데 숫자가 많이 늘어났다. 대충 보니 S&P500 도 약 9%, 나스닥100은 14% 정도  올랐네.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더니 미처 알지 못했다.
하여튼, 덕분에 이번 한달간 월수익률 9%, 월수익금 6300만원으로 지난 2월과 3월의 손해를 만회했다. 한달만에 몇천만원이 왔다갔다 하는 건 아직도 어색하지만 빨리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이정도 변동은 앞으로 계속 있을테니까.

아마 지금 추세라면 5월초에는 다시 KOSPI200을 매수할 듯 한데, 다음부턴 수수료가 낮고 TR상품인 KIWOOM 200TR (294400)를 자산에 편입할 생각이다.
코인계좌의 비중이 아직 낮아 200만원을 추가해서 ETH와 XRP를 각각 100만원씩 매수했다. VR 적용하는 ISA와 직투계좌에도 200만원씩 추가했고 다음달부턴 환률상승을 고려해 VR 직투계좌 월납입금을 50에서 6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아,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과 직투계좌를 합한 금융 자산이 7억을 막 넘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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